대륜E&S가 안전관리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C-Cube’ 운동이 안전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륜E&S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주요 실적으로는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및 조치 90건 ▲가스누출 발견 및 조치 10건 ▲사용시설 부적합시설 발견 및 조치 227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및 조치 10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활동과 약 37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루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C-Cube운동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발적인 참여 운동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는 “대륜이엔에스의 안전문화로 정착된 C-Cube운동은 무사고 실현, 원가절감 등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식함양으로 안전관리활동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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