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이범순)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한국가스공사 분당 본사 세미나실에서 ‘LNG탱크 국산화 개발 성과 및 상용 멤브레인형 LNG 탱크설계’에 관한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LNG 저장탱크 국산화개발 추진에 따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발표 내용은 LNG 국산화 개발 성과, 14만㎘급 상용멤브레인형 LNG탱크 개발 내용, LNG탱크 국산화 효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이다.
가스공사는 LNG 저장탱크 국산화 추진은 현재 통영에 건설중인 6, 7호기 저장탱크를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8∼10호기 LNG 저장탱크 공사에도 이를 적용할 방침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사장 진출에도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형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