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C&S 독일 헨켈사와 가정용 세제류 독점판매계약
대성C&S 독일 헨켈사와 가정용 세제류 독점판매계약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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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등 공격적 영업활동 전개 <2002-08-16 17:58>

대성그룹 계열사인 대성C&S(사장 염수용 www.dsh21.co.kr)가 최근 독일 헨켈사와 가정용 세제류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대성C&S는 산업용 세제 생산 판매업체로써 가정용 세제와 기초 화장품 등 생활용품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해 이번 헨켈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대성C&S는 주방용, 세탁용, 욕실용 등 세계적인 고급 세제류 업체인 독일 헨켈사의 가정용 고급 세제류를 백화점, 할인매장, 인터넷 쇼핑물을 통해 국내에 공급하며 향후에는 독자적인 유통망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대성C&S는 산업용 세제뿐 아니라 가정용 세제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넓히게 됐으며 헨켈사는 한국시장에서 헨켈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성C&S는 지난 89년 대성산업과 독일의 헨켈사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약 10년 동안 산업용 세제를 국내에서 생산, 판매해왔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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