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 회장상’ 수상
대성에너지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 회장상’ 수상
  • 최종희 기자
  • 승인 2014.10.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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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금전기부 ‘풀뿌리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 앞장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4 대구 나눔 대축제’에서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 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재능기부, 금전기부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유공자로 선정, 포상함으로써 지역 내 풀뿌리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그동안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왔다.

이날 수상은 사랑의 연탄나눔,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어르신 요구르트 돌보미 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에너지기업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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