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주)(대표 강성모)가 소비자의 요구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고 영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전 사원 영업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은 판매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사 제품 및 린나이코리아의 인식을 재확립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서울 및 인천에서 근무하는 린나이코리아 관리직 전 사원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백화점 및 할인점에 분산, 배치돼 3일간 근무를 하게 된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서울사무소 직원들을 각 판매현장에 배치 근무토록 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1차 현장실무체험이 끝나면 2차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천본사직원들이 백화점, 할인점에 나가 근무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린나이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영업현장 실무체험을 통해 모든 사원이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부응해 판매시장에 대한 현실감각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판매시장에 대한 현실감각을 습득해 자신의 업무와 연결, 고객만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