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시험분석·기술 교류
한국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는 지난 25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토양오염분석센터와 ‘시험분석업무 위탁 및 분석기술 교류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센터 간 시험분석업무 위탁 및 분석기술, 교육정보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분석능력을 확보하고, 상호 발전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두 센터는 분석기술 능력의 고도화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교류를 강화해 그동안 축적한 분석기술을 발전시킨다면 분석결과의 품질보증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