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 성과와 정책방향 모색
RPS 성과와 정책방향 모색
  • 이소연 기자
  • 승인 2014.07.2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관공, 제2차 RPS협의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25일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RPS 제도 관련 규정 개선 설명과 공급의무 이행계획 공유를 위한 ‘제2차 RPS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 RPS제도 시행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RPS제도 시행에 따른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14개 공급의무자와 관련 협회를 대상으로 의무이행 유연성 강화, 가중치 개선 등 올해 추진 중인 RPS제도의 주요개선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남부발전과 포스코에너지로부터 올해 상반기 의무이행 실적과 하반기 이행계획도 발표함으로써 공급의무자들의 입장에서 RPS제도의 정책방향을 모색해 보는 순서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매년 협의회를 통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더욱 효과적인 RPS 제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2차 RPS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