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구 전문업체 린나이코리아(주)(대표 강성모)기술개발센터의 이황의 차장이 20일 COEX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직무발명분야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
이황의 차장은 16년 동안 린나이에 재직하면서 국내 가스기기 및 가전기기의 신기술 분야에서 많은 특허 출원 및 제품개발로 업계의 신기술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차장은 우리나라의 고유 온돌 제어시스템을 국제화하는데 성공해 세계시장으로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전자 부품류를 국산화해 국내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