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지난 11일 군포시 소재 마마스파티 뷔페에서 배수용 군포시 부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군포 시의원 및 지역 관계자 약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르신 장수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군포지역 90세 이상 독거 노인 30명과 지인을 초청해 한 세기를 살아오면서 나라의 번영을 일군 노고에 감사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GS파워가 후원하고 군포가야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치러졌다.
우성근 GS파워 상무의 100세 장수 축배 제안으로 시작한 이번행사는 현주, 현화, 케잌컷팅 등의 본식에 이어 군포 어머니합창단의 합창,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그리고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르신들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특히 GS파워가 준비한 100세 트로피 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선물이 답지해 우리 사회의 훈훈한 정을 확인시켰다. 손영기 사장도 100세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반상기 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GS파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GS파워 사회공헌프로그램의 하나다.
손영기 GS파워 사장은 “아직까지 우리사회의 구석구석에는 여기계신 여러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가 많이 필요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갖은 역경을 이겨 내신 어르신들의 은혜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며,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르신 장수 축하연’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어르신 행사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