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급계약체결율 '극과 극'
안전공급계약체결율 '극과 극'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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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7%로 가장 낮아 <2002-04-04 18:52>

LP가스안전공급계약이 3월말 현재 6백46만4,265 세대중 1백60만9,066 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전체적으로 24.9%의 체결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업무용의 경우 53만2501세대 중 51만761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95.9%의 높은 체결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택용의 경우 5백93만1764세대 중 1백9만8,305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18.5%의 저조한 체결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업무용이 8만6천216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104.6%의 체결율을 보였으며 주택용은 6만561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13.8%를 보였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체결율을 보인 곳은 대구광역시로 주택, 업소 모두 합쳐 9만3천125개 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38.0%의 실적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실적은 보인 곳은 부산광역시이며 68만5,443세대중 4만5,953세대가 계약을 체결해 전체 11.7%의 계약율을 나타냈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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