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2002-02-26 09:5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석웅)는 최근 송파구 28개 동과 강동구 21개동의 각 동사무소를 순회하며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자율가스안전실천 생활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공사는 월드컵 및 양대선거 등 중요한 국가적 행사가 치러지는 해로 그 어느때보다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장 본부장은 최근 발생되는 가스사고의 대부분이 가정 등의 소규모 가스시설에서 발생, 전체사고의 54%를 자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자율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매달 25일 실시되는 반상회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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