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점검 강화 사고예방대책 실무협의회
가스보일러 점검 강화 사고예방대책 실무협의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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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이상된 노후 가스보일러에 대한 점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사, LPG보일러 안전점검원, 가스보일러에 시공자 등에 대한 특별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달 31일 도시가스협회, 대한설비건설협회 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2002년도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 실무협의회’를 갖고 각 단체별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호 상세보도〉
이날 협의회에서 가스안전공사가 총괄하고 가스공급자, 가스보일러 제조사 및 시공자들이 설치 후 5년 이상된 노후 가스보일러에 대한 점검을 직접 실시하는 등 가스보일러 점검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가스보일러 일제점검 결과 적발된 무자격시공자에 대한 고발조치를 강화하고 난방시공협회에서 무자격시공자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한 사례를 관련업계에 적극 홍보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로 했다.

<윤태 기자/200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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