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PG충전 신규허가업소 187개소
지난해 LPG충전 신규허가업소 187개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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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PG충전 신규허가업소가 총 1백87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PG판매업소의 경우 신규허가 건수가 총 7백42건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방용석)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LPG충전 및 판매시설 신규 허가업소가 각각 36개소 및 43개소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허가대기업소도 각각 244개소 및 127개소로 3/4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중 LPG충전시설은 2001∼2002년까지 신규 허가업소가 총 380개소로 자동차 시설이 86%인 328개소, 자동차·용기 겸업충전시설이 13%인 50개소, 용기충전시설이 1%인 2개소로 집계됐다.
판매시설은 신규허가업소가 2000년도에 363개소, 지난해에는 2000년도보다 35%가 감소됐으며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총 599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 기자/ 02년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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