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 특소세 폐지’ 최대 현안
‘프로판 특소세 폐지’ 최대 현안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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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공업협회 신년인사회서 밝혀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가 지난 7일 수도권 지회장 및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남석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LPG안전공급계약제의 시행, 주유소 내 충전소 병설 문제 등 LPG업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프로판 특별소비세 폐지를 최대의 개선사업으로 추진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현재 LPG수입사가 주역이 돼 추진중인 중소형 LPLi엔진개발 사업에도 행정적인 지원등으로 LPG신규수요 창출과 청정연료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밖에 남회장은 용기재검기간 5년 연장과 안전거리를 배제한 주유소 내 충전소 병설 허용안을 철회시켜 충전업계의 권익보호와 안전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자고 말했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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