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PG차량이 조만간 14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LPG자동차는 총 137만7천124대로 8월의 135만6천432대보다 2만692대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런 추세라면 11월쯤 1백4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5만7천463대를 비롯해 승합차 47만1천3백대, 화물차 14만8천278대, 특수차 82대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9만4천96대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27만3천5백15대, 부산 9만4천8백79대, 대구 8만6천8백29대이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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