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안전공사, 가스안전관리 ‘손잡다’
가스공사-안전공사, 가스안전관리 ‘손잡다’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3.12.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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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관리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좌측 5번째),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좌측 4번째)과 양사 임원들이 협약츨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관리 확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글로벌 가스안전관리 확립’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운영 및 건설에 대한 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등 국정과제 수행 협력과 장기 운영 LNG 저장탱크의 안전관리 협력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5명 내외의 처·실장급 실무위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현안사항 등을 반기별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등이 참석해 가스안전관리에 힘을 합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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