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여수 1호기 철골입주
남동발전, 여수 1호기 철골입주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3.12.1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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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업단지 전력수급안정 기대

 

한국남동발전은 18일 오전  여수화력 현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호기 철골입주 행사를 가졌다.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은 75년 3월 상업운전 이래 37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의 역할을 다하고 수명이 종료된 중유발전소를, 시설용량 350MW의 고효율, 친환경 유동층 석탄발전소로 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앞서 설비개선을 시행한 2호기에 이어 1호기 또한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우측에서 네번째)이 직원및협력회사관계자들과 철골입주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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