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E 성과 공유·동절기 절전 실천대회
공단은 이날 전력 위기가 심각했던 지난 여름 초·중·고 학생이 가정에서 전기절약을 실천한 내용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3년 절전 실천일기쓰기 공모전’ 우수작 총 16편에 대해 시상했다.
또한 올해 서울지역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의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2014년 청소년 절전 교육에 필요한 SESE나라 아이템 발굴과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올 한해 에너지 유관단체 등과 다양하게 실시한 SESE나라 에너지·기후변화 창의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실천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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