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013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대통령상 수상
S-OIL, ‘2013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대통령상 수상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3.11.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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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일’ 캐릭터, 일관성 있는 차별화 성공
▲ S-OIL의 ‘구도일’ 캐릭터

S-OIL이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금년 최고 브랜드에게 주는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 포상제도이며, S-OIL은 정유사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S-OIL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통합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정유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를 도입해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 구도일을 회사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여, S-OIL을 소비자들이 갖고 싶고 열망하는 러브마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IL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사항(Needs)을 브랜드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전문 조사기관과 함께 과학적 방식으로 소비자조사(브랜드‧광고‧마케팅 이슈)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가격과 품질의 차별화가 어려운 정유업계의 특성에도 불구, 브랜드의 차별성을 높이고, 감성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디자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I, 주유소․충전소 사인물 및 캐릭터는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적용ž관리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상시적으로 반영하여 디자인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S-OIL은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브랜드에 생명을 입힌 캐릭터 ‘구도일’, 소비자에게 주유비를 돌려주는 신개념 보너스카드 ‘S-OIL 구도일 패밀리’, 공익적 아이디어를 공유‧확산시키는 에코 프로모션 ‘히어벌룬‧뉴트럴데이 캠페인’, 영업현장 소통 프로그램 ‘주유소 음악방송’ 등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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