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 비상대처 시스템 재구축
극동도시가스, 비상대처 시스템 재구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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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도시가스(대표 구자명)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비상대처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5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비상대처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완료해 지난 6, 7일 이틀에 걸쳐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 비상대처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6SIGMA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3년간의 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인형태별 5종, 결과형태별 3종, 규모별 2종으로 구분해 20∼30여의 경우에 대한 프로세스의 구축은 물론 실제 비상훈련에 적용해본 후 개선함으로써 비상대처 프로세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비상시 기존의 총 책임자, 지휘자로 구성돼 있던 직계지휘체계를 현장에서는 공무, 업무, 해당지역안전팀장 3체계의 지휘아래 복구, 언론대처, 현장인력관리, 내부책임자인 안전관리 실장은 상황실 운영 및 소집인력관리의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더욱 세분화되고 명확한 지휘체계를 구축, 현장출동 등에 관한 대처시간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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