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도시가스는 그동안 매월 1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회의를 열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안전장비를 자체개발해 활용하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관심을 쏟아 지난 95년에는 노동부 장관 5배 달성 동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김주영 부사장은 무재해 10배 달성을 계기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고 나아가 생활속에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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