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수입사, 저공해車 엔진 핵심부품 개발 나선다
LPG수입사, 저공해車 엔진 핵심부품 개발 나선다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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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chnopia21)’에서 SK가스와 LG가스가 ‘이동오염원 오염물질 저감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양사는 선진국의 자동차 저공해 배출기준인 LEV(low emission vehicle)규제에 대응해 LPG품질 연구와 LPLi(액상연료분사방식)엔진의 핵심부품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개발사업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자동차공해 연구소, 서울대학교 등에게 이 사업을 위탁해 공동연구를 하고 현대자동차는 LPLi엔진 개발, LPG 양수입사는 부품의 내구성 및 성능, 연료측면 등을 지원하게 된다.
2차년도에 걸쳐 수행하는 이번 개발사업은 정부(환경부)가 5억원, SK가스, LG가스 등 수입 양사가 각각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10억원이 소요된다.
먼저 1차년도에는 LPG품질변화에 따른 LPLi 핵심부품의 성능평가 및 개선방법 도출하고 2차년도에는 핵심부품의 성능향상 기술 개발 및 실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 사업이 성공해 LPLi엔진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될 경우 핵심부품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자동차부품 관련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chnopia21)은 통합환경관리기술 분야에서 관련산업체의 활성화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10차년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5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국립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chnopia21)’에서 SK가스와 LG가스가 ‘이동오염원 오염물질 저감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양사는 선진국의 자동차 저공해 배출기준인 LEV(low emission vehicle)규제에 대응해 LPG품질 연구와 LPLi(액상연료분사방식)엔진의 핵심부품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개발사업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자동차공해 연구소, 서울대학교 등에게 이 사업을 위탁해 공동연구를 하고 현대자동차는 LPLi엔진 개발, LPG 양수입사는 부품의 내구성 및 성능, 연료측면 등을 지원하게 된다.
2차년도에 걸쳐 수행하는 이번 개발사업은 정부(환경부)가 5억원, SK가스, LG가스 등 수입 양사가 각각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10억원이 소요된다.
먼저 1차년도에는 LPG품질변화에 따른 LPLi 핵심부품의 성능평가 및 개선방법 도출하고 2차년도에는 핵심부품의 성능향상 기술 개발 및 실용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 사업이 성공해 LPLi엔진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될 경우 핵심부품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자동차부품 관련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chnopia21)은 통합환경관리기술 분야에서 관련산업체의 활성화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10차년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5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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