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정적 전력공급 협력사 간담회
동서발전, 안정적 전력공급 협력사 간담회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3.08.02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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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품질 확보방안 모색

동서발전은 지난 1일 본사에서 발전설비 경상정비 협력사 경영진과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태주 동서발전 사업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동서발전과 발전소 경상정비 계약을 맺고 있는 한전KPS 등 7개 협력사 경영진 전원이 참석해 전력수급 상황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로 접어들면서 전력예비율이 200만kW 이하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하계 전력수급 현황 공유와 더불어 발전설비 정비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협력사가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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