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기틀 마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광업권자,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와 함께하는 ‘2013년 상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광해방지사업의 추진방향, 해외 광해방지사업 진출, 광해방지기술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기관이 상생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특히,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이 경영애로를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광업권자와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는 우리나라 광해방지사업 발전의 버팀목이자 주역”이라면서 “적극적인 상생협력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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