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 현판식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7일 인천시 남구 구월동에 있는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이원)에서 김성근 안전기술본부장과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등 내외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과 현판식 행사를 갖고 개막식이 열리는 삼산월드체육관 등 30개 주요 경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대회가 종료되는 다음달 6일까지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기장 내 전기설비를 상시 점검하고 기간 중 관람객들을 상대로 여름철 전기사고 예방과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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