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전소 인근 사회복지사 대상 힐링캠프
동서발전, 발전소 인근 사회복지사 대상 힐링캠프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3.06.0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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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사회복지사 20명 대상

 

동서발전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명상전문 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충남 당진시 지역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사 힐링캠프에 참여한 단체는 동서발전 예하 당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소재 당진지역아동센터, 당진시노인요양원 등 18개이며 단체당 1∼2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들은 일상의 업무를 잠깐 멈추고 명상센터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명상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틀간의 명상 프로그램 체험 후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 평소 바쁜 업무로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동해시 등 발전소가 소재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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