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봉사활동으로 전력위기 대응
절전 봉사활동으로 전력위기 대응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3.06.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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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제주본부, 한림고와 명월리노인회관 찾아

 

명월리 노인회관에서 노후된 조명을 고효율조명으로 바꾸는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영래)는 지난 1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대호)와 함께 명월리노인회관에서 절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절전유도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고효율 형광등 설치, 에어컨 필터 청소, 절전형 멀티탭 설치, 실내청소 등을 실시했다.

에관공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한림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제주지역 소외계층 및 노인회관 등을 대상으로 절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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