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에너지빈곤층 복지실현 앞장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빈곤층 복지실현 앞장
  • 한국에너지
  • 승인 2013.06.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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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빈곤층 주택개보수 지원 지정기탁 협약’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에너지빈곤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는 약 4억6000만원을 지원해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서울, 광양지역의 새터민 20가구, 복지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주택 개보수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설비 도입, LED 전등 설치등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효율향상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30일 광양 부생복합발전소에서 자매복지기관인 아로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6월말 준공되는 이 설비는 전력비 절감과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노인복지센터에 매년 1800만원을 지원하는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협약식에서 “나눔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임과 동시에 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일 것”이라며 “우리 사회공헌 이념인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를 지역사회 전체로 나누어 가자"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약 6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서구 원창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개 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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