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72명 선발
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72명 선발
  • 한국에너지
  • 승인 2013.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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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으로만 미래 인재 충원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충남 보령화력본부 강당에서 ‘2013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 72명은 지난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수료 후 다양한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중부발전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기존의 학력과 어학성적 위주의 채용방식을 탈피해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평가와 개인 신상자료의 비공개 상태로 진행된 블라인드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면접방법 또한 기존 필기 및 이력사항을 바탕으로 진행됐던 방식이 아닌 직무역량 및 PT면접을 통해서 평가했다.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최평락 사장은 인터넷 포탈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웹툰 미생을 빗대어 “여러분은 완생의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각자가 ‘직장의 신’이 된다면 우리 회사도 ‘신의 직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핵심기간산업의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역량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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