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키르기즈스탄에 광해방지 정책‧기술 전파
광해관리공단, 키르기즈스탄에 광해방지 정책‧기술 전파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3.05.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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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환경기술안전감독원과 MOU
▲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사팀바예프 키르기즈스탄 환경기술안전감독원 부원장이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권혁인 이사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키르기즈스탄 환경기술안전감독원과 광해방지‧복구 및 환경안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환경기술안전감독원은 키르기즈스탄 내 광해 및 환경오염 관리를 비롯해 사람, 동물‧식물, 환경 등 안전보장을 위한 기관과 기업의 법률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모니터링하는 정부 산하 전문감독원이다.

이날 양측은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및 환경안전 관련 광해방지제도 수립지원  ▲광산환경복원을 위한 공동사업  ▲광산 및 광해방지 분야 정보‧기술자료 공유 및 인적교류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광해방지 정책과 기술을 전파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키르기즈스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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