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한림대성심병원과 의료봉사활동 협약
한국석유공사, 한림대성심병원과 의료봉사활동 협약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3.05.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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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의료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 김중현 한국석유공사 경영관리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 안광희 한림대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 및 임직원들이 합동 의료봉사활동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8일 안양 한림대성심병원과 합동 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중현 한국석유공사 경영관리본부장과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공사 소재 및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기 1회 이상의 무료 진료 활동, 의료비 할인, 돋보기 공급 및 장수 사진 촬영, 헌혈증서 기증 등의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사가 추진하는 의료봉사활동은 공사 본사 및 비축지사 소재 지역주민의 의료환경 개선에 일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석유공사 비축지사가 위치하는 지역이 대규모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어렵고 지원대상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주요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 본사 차원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하고, 각 지사에서도 지역의료기관과의 합동 의료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그동안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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