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동서발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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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과 MOU

 


동서발전은 14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체계 마련 ▲수의계약 대행 등 선도적 우선구매 모델 개발 및 보급 ▲상호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작년 약 17억원의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였으며, 사회적 기업 및 여성기업의 제품 구매 활성화와 제도개선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방병천 동서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이 참석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와  생산품에 대한 판로확대를 위하여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중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11조(중증장애인생산품업무수행기관 지정등)에 의거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무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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