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3 PECMD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전기안전공사, ‘2013 PECMD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4.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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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

 


전기안전공사가 23~24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3 PECMD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신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안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 2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PECMD 국제기술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운용 중인 주요 전력설비의 첨단 진단기법들을 분석하고, 일선 현장에서 경험한 안전진단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수요가 늘어가고, 스마트그리드 지능형 전력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설비 발전의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기대했다.

박철곤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전력설비 진단기술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 전기안전 기술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기관으로서, 첨단 진단기법의 개발과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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