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울주군과 원자력 교육개발 지원MOU
원자력문화재단, 울주군과 원자력 교육개발 지원MOU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4.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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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와 지역교류

 

▲ 천병태 이사장, 신장열 울주군수(왼쪽부터)가 원자력 교육문화프로그램 공동시행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와 지역교류에 관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주민․학생․단체 대상 원자력 교육․문화 프로그램 개발․지원 ▲ 원자력 교육․문화 정보교류 및 각종회의 지방개최 협조 ▲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민과의 교류활동 강화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국민소통이 어떤 시기보다 중요한 요즘에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은 매우 필요한 사업”이라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양 기관의 공동협력이 울주지역에서의 원자력 및 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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