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이, 에너지절약부터 신재생까지 ‘한손에’
아이케이, 에너지절약부터 신재생까지 ‘한손에’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3.04.0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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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연료사용으로 최고 50% 절감 효과
폐열·폐압 등 미활용 E사용 극대화

 

아이케이의 다양한 시스템.

“에너지의 획기적 절감 방안이 없을까?, 필요한 설치자금은 어떻게 조달하지?” 이처럼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지만 방법을 몰라 애태우고 있다면 아이케이를 찾아가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아이케이(대표 김상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사업장을 가지고 에너지 및 환경컨설팅 업무, 에너지진단, 에너지절약사업(ESCO) 및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비롯, 건설폐기물 활용 순환골재생산과 토양정화 사업 등을 시행하는 기업이다.


에너지진단기관 1종 , 에너지절약전문기업 1종, 기계·전기공사업 면허 등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 석·박사 및 기술사등 100여명이 활동하는 에너지 및 환경사업전문 회사다.


깨끗한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기업의 선두주자로써 건설폐기물 처리 및 고품질순환골재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국내최초, 세계최대규모의 옥내화 시설에 구축해, 건설자원 고갈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지역의 대기질 개선과 소음억제, 도시미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된 하수슬러지를 고화시켜 복토재로 만드는 고화제를 기술개발, 상용화했고 토양정화사업에도 진출해 미래지향적인 환경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고갈시대에 직면해 관련연구 및 컨설팅, 에너지진단을 통한 에너지절약사업에도 진출함으로써 지구를 보전하면서도 삶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생태계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아이케이의 주요사업은 ▲고형연료 열공급설비(스팀보일러, 열매체보일러) ▲폐압 또는 폐열을 이용한 전기발전 ▲요업, 화공업종의 굴뚝에서 나가는 저온폐열을 이용한 ORC(유기랭킨사이클) 발전 ▲신재생에너지 열설비, 전기발전설비 ▲기후변화대응 컨설팅 ▲에너지진단을 통한 에너지절감방안 수립 등 다양하다. 아이케이는 특히 다목적 배치식 열매체보일러·스팀보일러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어떠한 고형연료도 사용가능할 뿐 아니라 재(灰)처리가 용이하다. 또 단순구조로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컴팩트한 설계로 설치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비용을 최대 50%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pass이상의 구조 및 절탄기 설치로 열효율도 최고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섬유 , 염색, 제지업종의 건조시설이나 스팀 사용시설 ▲농사용 건조시설(고추건조, 담배등) ▲스팀이나 열 수요처 어디에나 적용가능 ▲양질의 폐압, 폐열발생시  발전설비 추가로 전력 판매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제도를 통해 수용가가 자금부담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아이케이는 또 버려지는 증기와 폐열을 이용하는 최적의 시스템도 공급하고 있다. 폐열·폐압 회수터빈발전이 바로 그것. 이 시스템은 증기 사용처가 없어 버려지는 폐열회수 및 터빈발전, 공정내 감압해 버리는 폐압을 이용한 감압터빈 발전, 80도 이상의 폐열을 사용한 ORC(유기랭킨사이클) 발전이 가능하다. 300~3000kW 소형발전도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이케이의 관계자는 “이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에너지원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아이케이는 이처럼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원을 발굴해 사용함으로써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아이케이의 고형연료를 사용하도록 연료로 전환할 경우 에너지비용절감은 물론 국가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케이의 김상문 대표는 천년기업을 꿈꾸고 있다. 기업이 영원히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신이 살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기업의 가치와 이념을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천년을 갈수 있는 경영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업내의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년에 100여권의 책을 읽는다는 김상문 회장이 진행하는 에너지사업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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