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전력거래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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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적극 이용


▲ 황의덕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오른쪽 첫번째)와 임직원들이 방이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하고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방이시장(송파구 소재)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사과, 배 등 생필품과 과일을 구매했다.

황의덕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경기부진과 대형마트의 진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범정부차원으로 전개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장보기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전력거래소는 직원 포상이나 소외된 이웃돕기를 할 때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력거래소는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돕기,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기부, 전력 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전지원활동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러한 활동 결과 지난 5일 경기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안양시지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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