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화 커뮤니케이션 향상 교육 시행
전력거래소, 전화 커뮤니케이션 향상 교육 시행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1.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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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대응법 중점교육

 


전력거래소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 커뮤니케이션 향상 교육을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전력거래소 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전화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이 고객만족도 향상의 근간이 된다는 취지하에 직원들을 8개조로 편성해 매일 2시간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콜센터 전화응대요원 전문 교육기관의 컨설턴트를 초청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전화 커뮤니케이션의 3대요소인 ‘경청, 음성, 언어표현’을 이해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고객과의 발생 가능한 ‘상황별 대응법’을 실습해 직장 전화예절 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 응용이 가능하도록 교육에 중점을 뒀다.

김용완 전력거래소 전력시장처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화 친절도와 고객응대 수준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450여개 전력거래소 회원사와 국민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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