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A홀에서 개최
광해관리공단은 관련 중소기업 업계와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광업권자가 함께하는 ‘2012년 하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A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채 세종대학교 교수가 ‘광해방지기술과 표준화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권현호 광해사업본부장이 주관하는 공단과 전문사업자간 상호 의견교환을 위한 간담회(사업추진관련 질의·응답 및 개선의견 전달)가 마련됐다.
권혁인 이사장은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광업권자가 한국광해방지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주역이며, 상생협력의 성공여부가 광해방지사업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기에 공단은 더욱 청렴한 자세로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을 따뜻하게 모실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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