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 영남지사,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광해관리공 영남지사,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 안효진 기자
  • 승인 2012.12.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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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이웃사랑 실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난 15일 대구시 수성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준 지사장을 비롯한 영남지사 직원과 TBC 대구방송 김태우 보도국장, 기자협회 소속기자 및 대구시 수성구청 조춘지 복지국장, ‘희망복지 지원단’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배려계층 10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강철준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4일 대구시 중구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강철준 지사장을 비롯한 영남지사 직원과 대구시 중구청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등이 함께했으며, 소외계층 16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지난 200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매년 40억여원의 연탄쿠폰을 지원하고 있으며,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무료 교체, 무료급식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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