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기술사·자원관리기술사 대상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1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광해방지기술사 및 자원관리기술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권현호 광해관리공단 본부장 등 약 60여명의 기술사가 참가한 가운데 광해와 광산개발 전문가로부터 해외 자원개발과 광해방지사업 연계 추진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자격취득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교육은 고용노동부 권고사항으로서 공단에서는 연2회 연구소의 광해단기강좌와 연계해 현장실습 등을 병행 실시하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격자 배출뿐만 아니라 자격취득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교육 실시를 통해 친환경 자원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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