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면 19가구에 연탄 8000장 전달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김윤상)와 보령시 성주면(면장 임민숙)은 14일 성주면 일대 불우이웃 19가구에 연탄 8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원한 연탄은 광해관리공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며 공단 및 성주면 임직원 10여명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윤상 지사장은 “명예 성주면장으로서 공단과 폐광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자그마한 정성이나마 불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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