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술인협회, 제49회 창림기념식 개최
전력기술인협회, 제49회 창림기념식 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12.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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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0년 맞아 중장기적 발전계획 마련

 

▲ 전력기술인협회는 전회장, 고문, 원로자문위원 및 전현직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력기술인협회는 13일 협회 2층 대강당에서 전회장, 고문, 원로자문위원 및 전현직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상봉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소통과 혁신으로 전기인과 함께 발전하는 미래지향적 협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회원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감동과 희망을 주는 협회, 비전이 있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전력기술인협회는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를 시작으로 1995년말 ‘전력기술관리법’이 제정되면서 1996년 전력기술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재 창립됐다.

전력기술인협회 관계자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생존을 넘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협회의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추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난 49년처럼 한결같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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