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모자원에 온정 담은 사과 전달
목련 모자원에 온정 담은 사과 전달
  • 안효진 기자
  • 승인 2012.11.23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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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 영남지사, 사회공헌의 일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3일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온 대구 목련모자원을 방문해 모자원 27개 가정에 직원들의 온정을 담은 사과를 전달했다.

영남지사는 매년 친환경 사과를 목련모자원에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1사1촌 마을 경북 의성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농작물을 지원했다.

영남지사는 자매결연 이후 목련모자원에 학습지도, 문화체험탐방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하고 있다.

강철준 영남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자원 가정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공단도 국민들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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