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과 공동 워크숍 개최
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과 공동 워크숍 개최
  • 안효진 기자
  • 승인 2012.11.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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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분야 교류 통해 청렴 시너지 창출 기대

 

석탄공사는 23일 김동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광해관리공단 김인배 감사를 비롯한 내부감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2년 제2회 한마음 감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석탄공사와 광해관리공단간 '감사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서' 교환에 따라 감사분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행사로써 양 기관은 지난해 MOU 체결 이후 감사정보 교환 및 공동워크숍 개최 등 지속적인 교류를 맺어왔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석탄공사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감사분야에서도 충분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국민들이 요구하는 청렴성 확보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고 밝히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양 기관 상임감사 이하 내부감사 분야 전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각 기관의 2012년도 감사사례를 공유 뿐 아니라 감사준비부터 결과도출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 및 현업부서와의 협력 노하우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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