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 강원지사, 사랑의 연탄나눔
광해관리공 강원지사, 사랑의 연탄나눔
  • 안효진 기자
  • 승인 2012.11.22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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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진폐재해자에 총 38가구 9120장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이경진)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연탄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강원지사 직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진폐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방문해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을 전달했으며 동해시에 총 38가구 912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경진 강원지사장은 “사랑의 연탄배달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연탄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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