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2012 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를 갖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총 14건의 수범사례를 접수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8편을 대상으로 이날 현장발표를 진행함으로써 수범사례를 전 임직원이 공유토록 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물품구매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검수제도 개선’을 제안한 광해기술연구소가 차지했고 자격검정센터가 우수상을, 강원지사와 석연탄지원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항목”이라며 “이번 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는 안팎으로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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