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조사 내용 및 세부 일정 설명 예정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22일 충북 청원군 가덕면 마을회관에서 농경지 지반침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날 주민들에게 지반침하 정밀조사 내용 및 세부 일정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18일 지반 침하지를 비롯해 주변의 침하 우려지역을 정밀 조사하기 위한 시행업체를 선정했다.
공단 측은 “주민 설명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을 질의·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핫라인을 유지함으로써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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