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유실수 심기 운동 펼쳐
석유관리원, 유실수 심기 운동 펼쳐
  • 이윤애 기자
  • 승인 2012.04.05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확한 과실, 이웃돕기 나눔문화로 연계 계획

▲ 한국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오른쪽부터), 이영열 경영이사, 김목연 근로자대표가 식목일을 맞아 매화나무를 심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부터 전 임직원이 동참해 사업장 인근 지역의 고사목을 정비하고, 유실수 심기 운동을 펼쳤다.

매년 식목일에 1인 1나무심기, 희망의 숲 조성 등의 행사를 개최해온 석유관리원은 올해는 특히 꽃이 화려하고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매화나무를 심어 직원들에게 나무를 가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심은 매실나무에서 수확하는 매실은 향후 매실즙 등으로 가공, 사랑의 울타리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문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