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수력, 소수력발전 설비 100% 국산화
대양수력, 소수력발전 설비 100% 국산화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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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수력은 ‘에너지 빈국에서 에너지 부국으로’라는 창업정신으로 소수력 에너지 개발에 매진하는 회사다.

대양수력은 소수력 발전설비 제작기술의 100% 순수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소수력 발전설비의 80%이상을 제작, 시공했다.

환경친화적인 미활용 청정에너지 발굴이라는 세계적인 추세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양수력은 주로 소하천 및 저수지, 조정지 댐, 하수처리장, 정수장, 양어장 등 국내 각지에 산재해 있는 부존 수자원을 대상으로 이에 적합한 수차(프로펠러형-튜블러 카프란형 포함, 프란시스형) 및 발전기(동기식, 비동기식-유도형)를 연구개발, 생산, 설치하여 다수의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함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부합하며, 대체에너지-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양수력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에 자체 개발한 국산화 수차, 발전기 및 부속설비를 공급하여 외화절감은 물론 그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세계 굴지의 발전설비 업체와 견줄만한 충분한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원, 서울산업대학교 등과 산-학-연 합동으로 소수력 발전, 풍력 발전 등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양수력은 “실적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으로 최적의 효율을 달성 할 수 있는 발전소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소수력 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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