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이노테크는 자동화 시스템과 스크린 프린터 분야에서 국내기업 중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용은 물론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 하는 것을 기업가치로 삼고있다.
2005년부터 해마다 해외수출을 늘려 지난해 전체 매출에 약 30%를 해외매출로 충족했다. 2009년 매출 100억을 돌파, 이듬해 매출 200억를 달성하고 수출 300만 달러를 이뤄냈다.
현재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지난해에 우수스타기업 선정, 수출 500만 달러에 도달했다.
회사는 SMT / PCB 분야와 태양광산업 설비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산업 설비 분야는 에스제이이노테크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프린팅 기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탈라이제이션 라인을 개발했다. 솔라셀 스크린 프린터를 주축으로 라인구성에 따라 10여개 이상의 설비가 1개의 메탈라이제이션 라인을 구성한다.
그동안 독일, 미국, 일본 등 외산설비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으며 라인구성에 따라 약 50억원이 소요됐다. 하지만 에스제이이노테크가 국산화에 성공해 30%이상 설비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솔더 페이스트 스크린 프린터를 주력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솔더 페이스트 스크린 프린터(HP-Series)가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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